[201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LG전자'LG휘센', 음성인식 하는 똑똑한 에어컨…4D냉방 탁월
LG전자(부회장 구본준)의 에어컨 브랜드 ‘휘센’은 뛰어난 냉방기술로 국내와 세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왔다.

휘센은 에어컨 시장에 ‘라이프 컨디셔너’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휘센(WHISEN)은 ‘회오리 바람(Whirlwind)’과 ‘보내다(Sender)’라는 단어를 합성해 만든 조어다. 시원하고 강력한 세계 1등 바람을 내보내겠다는 LG전자의 의지가 담겨 있다.

항상 진화된 에어컨을 시장에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휘센은 올해 △세계 최초 본체 음성인식 기능 적용 △ 상하좌우 4면에서 나오는 강력한 4차원(4D)냉방 성능 △강화된 스마트제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 △곡선을 강조한 외관과 반짝이는 아트 패널을 적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에어컨을 출시했다.

LG 휘센 앞에는 해마다 ‘1등’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올해도 에어컨 시장의 1등 브랜드다운 새로운 시도와 앞선 기술을 도입했다. 앞선 냉방기술은 고객의 주거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보다 시원한 삶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 업그레이드된 에어 솔루션을 제공해 냉방에서 공기의 질까지 관리해줘 집안 환경을 쾌적하게 해주고 있다.

LG전자 측은 “주변 환경을 고려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집안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뿐 아니라 공감각적인 여유로움을 더해주고 있다”며 “휘센은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삶을 더욱 멋지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토털 에어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또 “고객의 필요와 고객의 편리한 생활에서 LG휘센의 기술은 시작되기에 올해도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 LG 휘센의 활약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