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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870선 지지부진…외인 '나홀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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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870선에서 지지부진했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발표도 위축된 투자심리를 펴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8포인트(0.28%) 오른 1875.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오전 중 1840선까지 미끄러졌다가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에 부합한 수준으로 발표되자 이내 상승 반전했다. 장중 1877선까지 회복세를 보였지만 다시 약세로 전환, 186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소폭 상승반전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는 일시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준 뒤 빠르게 소멸했다. 중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7.7%)보다 0.2%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3거래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가며 이날도 108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33억 원, 347억 원 매도우위였다. 기관 중 연기금은 302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95억 원 자금이 유입됐다. 비차익거래가 86억7000만 원, 차익거래가 9억8400만 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은 상승이 우세했다. 의약품(1.72%), 운수창고(1.60%), 운수장비(1.43%), 기계(1.43%) 등이 오른 반면 통신업(-1.47%), 보험(-1.01%), 의료정밀(-0.67%), 서비스업(-0.62%) 등은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가 소폭 반등, 131만원선을 회복한 가운데 자동차 3인방인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도 상승했다. 포스코 LG화학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도 0.8~3%대 상승세였다.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신한지주 SK텔레콤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에서는 445개 종목이 올랐고, 358개 종목이 하락했다. 거래량은 3억2600만주, 거래대금은 3조1500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도 0.80포인트(0.15%) 하락한 531.67로 장을 마쳤다.

    개인만이 323억 원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 원, 131억 원 매도우위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0원(0.22) 빠진 1122.00원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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