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미주 회사로부터 드릴쉽 2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으로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지난주말보다 900원(2.40%) 오른 3만840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회사와 1조1699억원의 드릴십 2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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