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건강보험료율이 1.7%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5.89%에서 내년에는 5.99%로 올라갑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은 월평균 9만2570원에서 1천570원 늘어난 9만4천140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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