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솔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효연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CGV 팝아트홀에서 열린 Mnet `댄싱9`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일주일에 한 번씩 내가 솔로로 나오는 것을 생각한다. 이미 컨셉트도 정해 놓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면을 강조하고 싶다. 아직 방송에서 섹시한 면을 어필한 적은 없었다. 팝핀을 하면서도 섹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비욘세와 리한나가 롤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솔로 욕심 뭘 해도 잘 할 듯" "효연 솔로 욕심 끼가 진짜 많은 사람" 효연 솔로 욕심 솔로해도 잘 하겠다" "효연 솔로 욕심 한 번 나오시죠?" "효연 솔로 욕심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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