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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서울역 쪽방에 300만원 식료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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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서울역 쪽방에 300만원 식료품 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지난 15일 서울역쪽방상담소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점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 발생이 잦아지는 3월을 맞아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봉사단은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동행스토어인 ‘온기창고’에 전달한 햇반, 라면, 통조림 등의 후원물품 분류, 라벨 부착, 매대 세팅에 나섰다. 이후 동자동 쪽방촌 일대 건물들을 돌며 각 층별로 설치된 소화기의 고장 여부와 유통기한을 확인했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3월을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올해 쪽방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중기연합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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