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바르고 문지르면’ 셀룰라이트 안녕~
제 아무리 날씬한 여자라도 자신의 몸매에 100% 만족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한동안 인터넷에서 떠돌던 사진 한 장이 생각납니다. 배불뚝이 남자는 거울 속 자신의 몸이 근육질로 보이고, 날씬한 여자는 거울 속의 자신이 뚱뚱한 몸매로 보이는 모습을 표현해 놓은 사진이었는데요.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뚱뚱함과 상관없이 늘 자신의 몸매에 불만을 가지고 끊임 없이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합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었으니 그 강도는 한껏 높아졌을 테지요. 이제 곧 떠날 바캉스에서 비키니 입을 생각을 하면 신경 쓰이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런데 원하는 부위 한두 곳만 좀 빠졌으면 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특히 마른사람에게도 있다는 셀룰라이트가 돋보이는(?) 허벅지나 뱃살은 웬만한 운동으로는 끄떡도 하지를 않습니다. 이번에 돋보기 들이댄 이자녹스의 ‘녹스 리프트 슬림 바디 세럼&갈바닉 Y-롤러’는 질긴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바르고 열심히 문지르기만 하면 되니 방법도 참으로 간단합니다.
Zoom in ① Design: 이 제품은 녹스 리프트 슬림 바디 세럼과 갈바닉 Y-롤러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부위에 바디 세럼을 바른 후 롤러로 문지르면 됩니다. 롤러의 경우 약간 사이즈가 크긴 하지만 평소 큰 가방을 들고 다니는 이들이라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문질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Zoom in ② Detail: 기자는 주로 종아리에 사용해 봤습니다. 먼저 녹스 리프트 슬림 바디 세럼은 향과 발리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갈바닉 Y-롤러는 문지르고 나면 마시지 받은 것처럼 시원합니다. 종아리가 잘 붓는 기자는 롤러로 마사지하고 나면 한층 개운하고 붓기도 가라앉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근육이 뭉치거나 뻐근한 곳에 마사지하듯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한 가지 단점은 잘못 마사지하면 롤러사이로 살이 집혀서 멍이 든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조금 신경 써서 롤러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자는 이 제품을 3주 가까이 사용해봤습니다. 실제로 셀룰라이트가 없어지는지는 사실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종아리 라인이 슬림 해 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허벅지에도 사용해 볼까 합니다. 꾸준히 하면 소소한 군살들을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Zoom in ③ Name: ‘녹스 리프트 슬림 바디 세럼’ 이름 그대로 피부 표면을 당겨줘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입니다. ‘갈바닉 Y-롤러’은 피부 미용사의 손에서 볼 수 있는 최적의 각도인 130도로 만들어져 피부는 집어 올리고 셀룰라이트 부위를 비트는 마사지의 원리 Y자형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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