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1820선 아래로 내려갔다.

10일 오후 2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14포인트(0.61%) 떨어진 1819.21을 기록중이다.

보합권에서 등락하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세를 강화하면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이 1105억원 순매도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0억원, 112억원 매수우위다.

코스닥도 하락세를 키우며 2.76포인트(0.53%) 내린 516.64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