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페널트킥 패스, 8년만에 다시 시도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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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페널트킥 패스(사진=해당경기 영상)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가 `피레스 페널티킥`을 선보였다.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열린 `메시와 친구들 vs 세계 올스타` 3차 자선 경기에서 앙리는 페널트킥을 얻어냈다.
세계 올스타팀의 앙리는 2-1로 앞서고 있던 18분 페널티킥을 직접 얻어내 키커로 나섰다.
심판의 킥 휘슬이 울리자 갑자기 앙리는 공을 툭 건드리며 발앞에 떨궈놓았다.
그러자 오른편 뒤에 대기하고 있던 전 프랑스 대표팀 동료 플로랑 말루다가 달려나와 왼발 슛을 날려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앙리가 아스널에서 활약하던 2005년 팀 동료였던 피레스와 시도하려다 실패했던 것이다.
일명 `피레스 페널트킥`은 그래서 이름지어진 것.
`피레스 페널트킥`은 축구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
패스 순간 인플레이가 되기 때문에 패스를 받은 선수가 골을 넣으면 성공이다.
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가 1982년 처음 시도해 성공했다.
한편 경기는 9대6으로 메시팀이 승리했고 앙리는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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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킥 휘슬이 울리자 갑자기 앙리는 공을 툭 건드리며 발앞에 떨궈놓았다.
그러자 오른편 뒤에 대기하고 있던 전 프랑스 대표팀 동료 플로랑 말루다가 달려나와 왼발 슛을 날려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앙리가 아스널에서 활약하던 2005년 팀 동료였던 피레스와 시도하려다 실패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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