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 `제13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3)`에 참가했습니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 5x7m에 달하는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총 42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습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조아제약만 생산 가능한 Drinkable 앰플의 빠른 흡수와 효과 등 특장점을 어필했다"며 "중국 의약품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2년도 기준 중국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66조원에 달했습니다.



지난 3년 간 중국의 의약품시장은 2010년 136조원, 2011년 148조원으로 연평균 10%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 중입니다.



조아제약은 2010년부터 4년 연속 CPhl China 참가를 비롯해 2011 CphI South America와 2010 인도네시아 의약품 박람회, 2012 두바이 의약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해외 의약품전시회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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