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한강데이트, 조정석 마음 드러날 듯`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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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아이유와 조정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고다 이순신’촬영 중 찍힌 사진 속 아이유는 조정석과 함께 한강 공원으로 나와 커피를 마시고 있다.
지난 주, `최고다 이순신`에서 준호(조정석)는 순신(아이유)에게 “준비 철저히 해서, 오로지 실력으로 오디션을 보자”며 직접 대본을 골라주는 등 순신 챙기기에 나섰다.
이어 “앞으로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앞으로 뭐든 나하고 의논하라”는 준호와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는 순신의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아이유-조정석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한강 데이트 장면은 앞선 약속에 이어, 그동안 잘 표현되지 않았던 준호에 대한 순신의 마음이 드러나는 듯하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은 29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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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앞으로 뭐든 나하고 의논하라”는 준호와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는 순신의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아이유-조정석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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