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우리금융에 대해 2분기 일회성 충당금으로 2분기에도 실적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심규선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충당금 영향을 반영해 우리금융의 2분기 연결순이익을 511억원, 올해 연결순이익을 7,980억원으로 26.5% 하향조정 했고,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도 15,600원으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심 연구원은 "민영화 방안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PBR 0.44배로 벨류에이션 투자매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기존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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