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먹방 지존 등극, 강풍기 앞에서 ‘폭풍흡입’
[김보희 기자]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짜장 라면 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6월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어렵쇼!’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강풍기 앞에서 짜장 라면 먹기를 시도했다.

이미 짬뽕라면과 냉동만두 등을 먹으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던 샘 해밍턴은 강풍기 앞 짜장 라면 먹기에 도전하며 남다른 식욕을 보여줬다. 특히 다량의 면발을 입에 가득 물며 강풍을 이겨내는 샘 해밍턴의 노력은 웃음과 동시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샘 해밍턴은 촬영 도중 웃음보가 터져 10분간 촬영을 진행조차 할 수 없었다는 후문. 현재 샘 해밍턴의 짜장라면 먹기 영상은 각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 몰이 중이다.

샘해밍턴 먹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먹방 귀엽네” “역시 샘 해밍턴 요즘 대세네” “샘해밍턴 먹방 강풍기 앞에서 음식을 먹다니 대단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렵쇼’는 정형돈, 샘 해밍턴, 양상국, 박성광, 김원효, 변기수 등이 펼치는 콩트와 게임이 결합된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QTV ‘어렵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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