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애와 배우 김새론이 연기 재능기부로 신예 단편영화 감독을 지지한다.



김영애와 김새론은 E-Cut `감독을 위하여` 심사에 참여해 작품을 직접 선택한다. 최종선택된 두 편의 단편영화는 9월 30일 열리는 제4회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와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시상식 특별상영작으로 만나게 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데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배우는 재능을 기부하고 영화제는 제작비를 지원해 아마추어 감독에게 영화제작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재능기부 어린 나이에 참 착하네" "김새론 재능기부 연기 기대된다" "김새론 재능기부 어떤 작품 선택할까?" "김새론 재능기부 얼굴도 마음씨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Cut `감독을 위하여` 시나리오 공모 접수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 또는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 (www.smi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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