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 차단하기 전,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자
여름철에는 실외의 뜨거운 햇빛과 높은 온도로 인해 땀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피부 수분이 증발되고, 실내의 에어컨과 같은 찬바람 때문에 또다시 수분을 잃게 된다. 때문에 기초단계에서 꼼꼼하게 수분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라이트 크림은 쿠션 제형으로 응축되어 있는 수분인자가 피부에 닿는 순간 순식간에 퍼지면서 가볍지만 강력한 응집력의 수분을 전달하는 고보습 수분크림이다. 피부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고 피부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3 성분이 들어있어 탄탄한 수분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트로지나 딥 모이스춰 크리미 세럼은 유분은 늘어나지만 수분이 부족해 속 당김이 심해지는 여름철에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맞춰주는 올인원 세럼이다. 고순도 글리세린, 아미노산과 주요 비타민이 함유된 딥 모이스춰 콤플렉스로 건조한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것이 특징. 밀도 있는 수분감이 피부를 쫀쫀하게 채워주고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멜비타의 모이스쳐라이징 로즈 넥타 크림은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장미 성분이 피부 표면에 수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피부 속 세포의 응집력을 높여줌으로써 수분 손실을 예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포 내 물의 이동을 담당하는 단백질인 아쿠아포린의 합성을 촉진해 효과적인 수분 전달과 분배를 통해 한층 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 여름철 가볍게 바르는 올인원 베이스 메이크업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피지와 땀으로부터 메이크업을 지키는 방법은 가벼우면서 보습성분이 함유된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겨울철에 사용했던 베이스 제품을 그대로 바르기 보다는 가볍게 커버하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 좋다.
지베르니의 씨씨 콤보 크림은 빛의 길이 즉 파장을 컨트롤하는 장미형상파우더가 함유돼 있어서 어떠한 빛과 각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워 보이도록 얼굴 본연의 빛과 컬러를 찾아 준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SPF30, PA++)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스킨 사용 후 별도의 기초 케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발라도 에센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결 보정과 안색 케어 및 미세 잡티커버로 민낯과 같은 자연스러운 페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올인원케어(CC.A타입), 블레미쉬 커버(CC.B타입), 컬러 체인지(CC.C타입)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닥터자르트의 씨씨 에센스 밤은 스킨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컬러 코렉션 밤이다. 화이트 소용돌이(Swirl)의 에센스와 베이지 소용돌이가 안색개선 효과를 준다. 푸석하고 어두워진 피부에 수분과 광채 모두를 부여해 탱탱하고 볼륨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밀착력이 좋아 수정 메이크업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
더샘의 젬미라클블랙펄O2 CC크림 SPF50/PA+++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겸비한 컬러 컨트롤 크림으로 풍부한 보습과 함께 미세한 마이크로 컬러 캡슐이 터지면서 가볍고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남태평양 타히티의 블랙펄과 산소수가 함유돼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정화해주며 톤 보정과 보습 등 10가지 효과를 한 번에 부여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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