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2일 잔존 만기 1년6개월짜리 브라질 할인채 중개를 시작했다. 만기수익률은 연 9.3%(10일 기준) 수준이고 환헤지는 하지 않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5만헤알(약 3000만원)이다. 대우증권은 브라질 장기채와 물가채만 중개하다 이달 들어 브라질 채권 투자 때 발생하는 6% 토빈세가 폐지됨에 따라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