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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네쇼콜라, 리버티 소재 신제품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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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www.chocolatbaby.com)가 영국의`리버티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급스러운 패턴의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영국의 `리버티사`는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패브릭에 담아낸다"고 알려져 있는 브랜드. 쇼콜라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급스러운리버티 패턴을 활용한 유아복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리버티사의 원단은 신예 디자이너의 제품부터 명품 브랜드까지다양한 컬렉션을 자랑하며, 페이즐리, 꽃, 과일 등의 디자인으로 매 시즌 새로운 패턴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 특히, 지난봄 축구스타 베컴의 막내딸 하퍼 세븐이 타티네쇼콜라의 리버티 소재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타티네 쇼콜라는 리버티 원단 라인으로 `로맨틱한 스토리의 이태리 감성`을 테마로 해 디자인된 유아복을 출시하였으며, 핑크 컬러의 플라워프린트를 적용했습니다. 여아용으로만 출시된 리버티 원단 라인은 원피스, 상하의류, 우주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티네 쇼콜라의 마케팅 담당자는 "타티네쇼콜라와 리버티사의 제휴는 고급스러운 플라워 프린트로 유명한 리버티 원단을 유아복에도 도입한 이색적인 사례라고할 수 있다"고 말하며, "패턴이 강조된 유아복으로 더운여름철에도 활용도 높은 유아복을 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타티네 쇼콜라의 리버티 원단 신제품 라인은 전국 주요백화점의 타티네 쇼콜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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