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테라리소스와 젬백스가 하한가에서 탈출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일대비 18원, 3.33% 상승한 558원을 기록 중입니다.



테라리소스는 지난 4일 예당컴퍼니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였던 변두섭 회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젬백스 역시 지난 4거래일간의 하한가를 뒤로하고 전일대비 450원, 2.03% 상승한 20만1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췌장암 백신과 관련해 유럽내 새로운 바이이오마커 특허출원을 마쳤다는 소식이 상승 모멘텀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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