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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 트렌드 오렌지 메이크업 200% 활용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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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올 여름에 더욱 화려하고 톡톡 튀는 컬러들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셀러브리티들의 사용으로 화제가 된 메이크업 컬러는 단연 오렌지. 오렌지 컬러는 명랑함과 유쾌함, 즐거움과 따뜻함, 넘치는 생기와 에너지 등을 상징해 여름이라는 정열의 계절과도 어울린다. 이에 따라 시중에는 다양한 오렌지 컬러의 제품들이 출시돼 본인에게 맞는 오렌지 컬러 선택하기가 한결 쉬워졌다.



    ▲ 오렌지 메이크업 입문기



    채도가 높은 선명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면서 비비드하고 톡톡 튀는 컬러의 립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 립 메이크업을 할 때는 전반적으로 화사하고 잡티 없이 깨끗하게 피부톤을 정돈하고, 깔끔하게 아이라인으로 눈매만 강조하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컬러팝은 부드러운 코랄 빛 오렌지부터 강렬한 레드 오렌지까지 다양한 오렌지 컬러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보이는 그대로 표현되는 발색력과 지속력, 무광택의 발림성으로 더욱 세련된 오렌지 컬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엔의 디어.제인 키스 마이 립스 글로시 컬러는 입술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글로시 타입 립스틱이다. 강렬한 햇살의 핫 오렌지 컬러로 생기 있고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해 준다. 허니 추출물과 로얄 젤리를 함유해 윤기 나는 꿀 보습 효과를 부여하고, 비타민E와 프로 비타민 성분으로 입술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 사랑스러운 느낌은 배가시키고 피부톤은 화사하게



    오렌지 컬러의 블러셔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크림타입 오렌지 블러셔와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뺨에 넓게 펴 바른 뒤, 웃을 때 솟아오르는 애플존에 한 번 더 톡톡 두드려 바르면 연출된다.



    진한 오렌지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파우더 형태의 옅은 오렌지 라인의 피치나 코랄 컬러 블러셔로 가볍게 쓸어내듯 덧바른다. 귀 아래부터 턱까지 라인을 감싸듯 쉐이딩을 하면 수줍게 홍조를 띤 듯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피부엔의 디어.제인 렛 미 불룸 크림 치크는 가루날림 없는 보송보송한 크림타입 블러셔다.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스� 아몬드 오일, 동백씨 오일 등 풍부한 식물성 유연 성분으로 매끄럽게 발리며,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해 준다. 핑크, 오렌지 두 가지 컬러로 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컬러를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선명하고 경쾌한 오렌지 아이섀도



    오렌지 컬러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면 트렌디함은 유지하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연출할 때는 눈두덩에 오렌지 컬러의 아이섀도를 얇게 펴 바르고 담백한 아이라이너로 눈 앞머리엔 점막을 채운 뒤 눈 꼬리 부분은 살짝 두껍게 그려줘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 여기에 블랙 마스카라로 마무리하면 부어 보이지 않고 보다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에스쁘아의 비비드한 팝 컬러 라인인 펑키 팝(Funky Pop) 컬렉션의 `펑키팝 아이섀도우`는 보이는 색상 그대로 높은 채도와 명도 표현이 되는 매트한 아이섀도다. 실리콘 코팅 파우더가 가루날림과 뭉침을 방지한다. 또한 특유의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눈가 건조함을 방지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였다는 것이 장점이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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