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생리현상으로 녹화중단을 요구했다.







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에릭은 "15년 활동하는 동안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솔직히 지금이 힘들다.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녹화중단을 요청했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전진은 "이렇게 말할 정도면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에릭의 요청으로 녹화가 중단됐고 급하게 화장실에 다녀온 에릭은 "현장 오기 전까지 생방송인 줄 알고 긴장해 물을 많이 마셨다"고 해명했다.(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에릭 녹화중단, 생리현상은 어쩔 수 없지...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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