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일반인 굴욕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이보영은 "일반인 굴욕 사건이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 당시 있었던 일을 고백했다.



이보영은 "촬영 초반 학생이라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백팩을 메고 다녔다. 그렇게 극중 서영(이보영)이 복장으로 방송국에 갔다가 문 앞에서 제지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비원이 대기실까지 �아오셨다. 스태프들이 다 오고 나서야 해결됐다. 아저씨가 직업에 정말 충실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보영 일반일 굴욕, 그런 일도 있었구나~ 경비원 아저씨 대박!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앙카 구속영장 발부, `대마초 흡연` 혐의‥공급책 최다니엘은?
ㆍ원정스님 체포, 박근혜 대통령 `억대 굿판` 주장 혐의
ㆍ[단독] 변두섭 예당 회장 사망, 그는 누구?‥연예계 애도 물결
ㆍ유령이 한 주차,"과연 사람이 할수 있을까?"
ㆍ애플, 삼성 특허침해 최종 판결‥美 ITC, 삼성 손 들어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