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정석원 백지영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정석원은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았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현재 임신 13주차인 백지영은 "아들 딸 상관 없는데 석원 씨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결혼식에는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하객에는 JYJ 김재중 박유천 코요태 신지 박진영 천정명 씨스타 고소영 송창의 박보영 오지호 강호동 유재석 윤종신 등 가요계 최고의 가수들과 배우 방송인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오지호는 결혼식을 보고 난후 "두 분이 잘 사실 것 같다. 눈물도 흘리더라"며 소감을 전했고, 정겨운은 "정말 재밌게 잘 봤다.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다. 양가 부모님 업고 뛰었다"라며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도 "정말 좋았다.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도 "정말 좋았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며 식신다운 소감을 전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정말 잘 살게요"라고 말했고 정석원 역시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혀 인상적이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백지영 정석원 결혼 하객들이 정말 우와~ 행복하세요!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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