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치아교정만을 위한 치과가 들어섰다.



바른이디자인치과(대표원장 이은만)는 23일, 분당 미금역에 개원하여 오직 치아교정에만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3D모르페우스 라는 3차원 안면스캔장비를 보유했으며 치아교정과 양악수술 후의 모습을 예측하여, 모든 방향에서의 얼굴의 변화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보건복지부 인정 치과교정과 전문의(제 9호) 이은만 원장은 경희 의료원 외래교수를 거친 치의학 박사로, 국내 5개 클리닉에서 다양한 케이스의 풍부한 임상을 경험한 전문의다.



이 원장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치료의 특성상 담당의사가 중간에 변경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치료 전 상담과 진단, 치료와 평생 관리까지 분당 지역 주민들의 치료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진료하여 책임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바른이디자인치과는 분당 지역 주민들의 교정치료 스케쥴을 잡기 용이하도록 매일 상담, 진단, 치료시스템을 구축했고, 3차원 장비들로 수술 후 예측 시스템을 이용한 가상 교정 성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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