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세아제강의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가격을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정옥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비수기 여파로 소폭 줄어들겠지만 영업이익률은 9를 상회해 11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성수기인 2분기 이후 3분기로 갈수록 마진확대가 예상되는 데다 6월 이후에는 원료투입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에너지용 강판 수요가 늘어나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23%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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