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내부를 촬영한 영상이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토네이도 전문 추적팀이 특수차량을 타고 토네이도 내부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네이도 추적팀은 영상 제작자 브랜든 아이비와 추적 전문가 션 케이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토네이도를 관측하기 위해 철갑을 둘러 특수 제작한 트럭을 이용했다.



차량은 무게 6.5톤에 160km~28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특수 제작된 차량 덕분에 두 사람은 안전할 수 있었으며 토네이도의 눈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이들이 찍은 영상에는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갈 때 나는 엄청난 소리와 바람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철갑을 두른 차량의 선루프와 문짝 일부가 파손되기도 헤 토네이도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해당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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