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이 오는 7월 1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주례를 맡은 서울드림교회 김여호수아 목사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사진 = 서울드림교회 홈페이지>



한혜진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혜진이에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난 번 제가 트위터를 통해 직접 말씀 드리고 싶다 했던 결혼이야기, 이제야 한숨 돌려 말씀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한혜진은 "결혼식 날짜는 7월 1일 저녁 7시 장소는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비공개이고 예배형식으로 진행된다며 주례는 서울드림교회 김 여호수아 목사이고, 1부 축가는 가수 양파가 부른다"고 밝혔다.





<사진 = 한혜진 트위터>



지난 1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는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이달 초 결혼을 발표했다.



서울드림교회(http://www.seouldream.org)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위치한 독립교회이며 김여호수아 목사는 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독실한 크리스찬인가 보군", "개척교회 김여호수아 목사님 훌륭한 분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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