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실트론, 태양광 분야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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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실트론이 태양광 부품 중 하나인 솔라 웨이퍼 사업을 중단합니다.
LG그룹 관계자는 “솔라 웨이퍼 매출이 LG실트론 매출의 2.5%에 불과하고 수익성이 떨어져 사업 철수를 결정 했다”고 밝혔습니다.
솔라 웨이퍼는 태양전지 셀을 만드는 부품으로 현재 중국 업체들의 진출에 따라 가격이 크게 하락한 상황입니다.
LG그룹 관계자는 또 “솔라 웨이퍼 사업만 정리하는 것일 뿐 그룹차원에서 태양광 사업을 정리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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