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는 3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경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PC D램 가격의 상승과 모바일 D램의 출하량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53% 늘어난 8019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경민 연구원은 "9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그 효과가 7월부터 본격화되고 특히 스마트폰 보급률이 18%에 불과한 중국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를 반도체업종 최선호(Top-pick)주로 꼽았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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