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장영철 캠코 사장 "행복기금, 금융질서 배치안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국민행복기금이 금융질서에 배치되기보다는 오히려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사장은 21일 한국경제TV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행복기금의 도덕적해이 논란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장 사장은 행복기금 이용자들이 소액의 대출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자기힘으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라며, 행복기금은 이들이 자활의지를 가지고 살아보겠다고 했을 때 지원해주는 것에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캠코에 따르면 현재까지 행복기금 신청자 11만명 중 500만원 이하 연체자가 27%로 이들의 평균연체기간이 69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행복기금 이용자의 재활을 위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은 여전히 실적이 미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 사장은 우리사회 전반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문제가 있어 행복기금 이용자를 취업과 연계하기가 쉽지 않다며 다만 취업능력 향상과 적극적인 취업알선 등 노력을 계속하고 있어 이에 대한 평가는 시일이 좀 더 지난 후에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19일 현재 국민행복기금 신청자는 11만명으로 일주일 가접수 기간 동안 9만4천명, 이후 본접수기간인 3주 동안 1만6천명이 신청했습니다.



    본접수 신청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에 대해 장 사장은 "가접수를 하면 해당금융회사가 추심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추심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접수기간 동안 신청자가 많았던 것 같다"며 "본접수 추세가 정상적인 추세로, 10월말까지 목표숫자를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1월 임기만료를 앞둔 장영철 사장은 행복기금 접수가 끝나는 10월31일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오는 27일 캠코주관으로 설립되는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IPAF를 통해 한류금융이 아시아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영상] 에바 롱고리아, 노팬티 노출후 호텔서 시스루하게~
    ㆍ별 만삭 사진 공개 "배가 수박만해졌어요" 어떻길래?
    ㆍ김민율 시구연습, 얼굴 반쯤 가린 모자 `귀염 극치 폭풍 화제`
    ㆍ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최강 S라인 ‘슬래머’ 감량비결은
    ㆍ민간소비 부진‥부동산 침체·주식시장 부진 탓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두쫀쿠 나도 한 번 해볼까?'…재료비 알아보던 사장님 '화들짝'

      지난 8일 영하의 매서운 강추위 속 서울 성북구 한 디저트 매장 앞에 수십m 대기 줄이 늘어섰다. 매장 오픈인 10시까지는 아직 40분이 남아 있었지만 A씨가 받아든 번호표는 40번대.A씨가 기다린 것은 개...

    2. 2

      '1조짜리 이혼' 최태원측 "비공개 요청을…" 노소영도 '입꾹닫' [CEO와 법정]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2심 판결을 깨면서 시작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 소송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9일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종료됐다.서울고등법원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

    3. 3

      차는 작은데 주행거리는 448㎞…기아 'EV2' 세계최초 공개

      기아는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더 기아 EV2'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EV2는 기아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