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경주대 제공
‘2013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경주대 제공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외식조리학는 10~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금상 16명 등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오색 날개옷을 입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국내 유명 호텔조리사 및 일반인, 대학생 등 총 2500여명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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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 외식조리학과 학생 38명은 라이브와 전시 및 도시락 종목에 출전해 일반 라이브 대상(김보성 교수 외)을 시작으로 금상 6개(고도아 외), 은상 3개(송원준 외), 동상 1개(백원철) 등을 수상해 참가자 전원이 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휩쓸었다.

경주=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