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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원달러 환율 7.9원 오른 111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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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상승하며 1110원대로 재진입했습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7.9원 오른 1114.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가와 비교하면 오히려 0.5원 하락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달러 강세와 엔화약세로 전일보다 8.4원 오른 1115원에 출발했습니다.



    오전 한 때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으로 1112원까지 밀리며 상승폭을 줄였지만, 달러엔이 다시 102엔선을 돌파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2.22엔에 거래됐습니다.



    코스피도 기관 매수에 힘입어 사흘연속 상승해 1,970선을 회복한데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도 438억원 순매도에 그쳐 환율 추가 상승은 제한됐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내일 원달러 환율도 오늘과 비슷한 1110원대 중반에서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오늘 해외시장에서 엔달러 환율 움직임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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