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상장 1호 기업인 DSR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DSR은 공모가 4,000원 보다 25% 높은 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곧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오전 9시 27분 현재 5,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상한가 잔량은 73만여주에 달합니다.

DSR은 합성섬유 스테인리스 로프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줄어든 1572억원,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커스] 클라라 강예빈 이어 서유리 심경고백까지.. 연예계 노출 경쟁 괜찮나
ㆍ[칼럼] 김지하의 ‘변절’과 전효성의 ‘해명’… 씁쓸한 ‘민주화’
ㆍ백지영 속도위반? 임신-가을 출산설, “극비리에 병원을…”
ㆍ전효성, 민주화 발언 일파만파... `무슨 뜻인지는 알고?`
ㆍ[뉴욕증시 마감]증시 장및빛 전망 속 랠리 재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