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무속인 겸 방송인 다비가 독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비가 13일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 유스트림을 통해 진행된 `조원석 샘 해밍턴의 디스 보이즈(이하 `디스 보이즈`)`에서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향해 수위 높은 독설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조원석은 오늘의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다비에게 "신고식을 해야 한다"며 수위 높은 디스(비난하거나 비꼬는 것)를 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다비는 최근에 있었던 보육교사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그 사람들은 내 아이가 아니고 남의 아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저질렀고, 아이들을 그저 사람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이렇게 약자를 괴롭히는 X들은 3족을 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샘 해밍턴과 조원석은 "정말 그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마땅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동조했다.(사진=`디스 보이즈`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다비 무섭다. 마주치면 도망 가야겠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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