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기급등 피로감에 원달러환율이 다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어제보다 1.3원 오른 1113원으로 장을 열었다가 오전 11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1.5원 내린 1110.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다는 분석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이 올랐지만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출회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10원 초반에서 쉬어가기에 들어갔습니다.



4년 7개월 만에 달러당 102엔을 돌파한 엔·달러 환율은 오후 11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0.24엔 떨어진 101.55엔을 기록 중입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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