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이 다시 논의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오늘(12일) 국토부와 공동으로 낸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14일 청와대 서별관에서 열리는 경제금융점검회의에서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국장면세점 설치문제와 관련하여서는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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