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음악영재 손열음·신지아 씨…한·미동맹 60주년 기념만찬 연주회
금호그룹이 후원하는 클래식 음악 영재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27·오른쪽)와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씨(26·왼쪽)가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60주년 기념만찬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을 비롯해 재미동포와 미 행정부·의회·재계 인사, 한국전 참전용사 등 500명이 참석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이 연주회가 끝난 뒤 손씨와 신씨를 만나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