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질투 "장옥정, 내가 지켜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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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 김태희와 유아인의 빗속 키스신을 목격한 이상엽(동평군)이 `폭풍 질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SBS `좋은아침`은 7일 자사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김태희와 유아인의 빗속 키스신 촬영 장면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물벼락을 맞은 데 이어 비까지 맞으며 연기 투혼을 보였고, 유아인 또한 빗속에서도 연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애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동평군 역의 이상엽은 "내가 지켜보고 있어! 장옥정, 내가 지켜보고 있다고!"라며 김태희를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극중에서 이 장면은 동평균에게 매우 충격적인 장면. 이상엽은 "동평군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장면"이라고 빗속 키스신에 대해 설명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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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은 7일 자사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김태희와 유아인의 빗속 키스신 촬영 장면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물벼락을 맞은 데 이어 비까지 맞으며 연기 투혼을 보였고, 유아인 또한 빗속에서도 연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애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동평군 역의 이상엽은 "내가 지켜보고 있어! 장옥정, 내가 지켜보고 있다고!"라며 김태희를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극중에서 이 장면은 동평균에게 매우 충격적인 장면. 이상엽은 "동평군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장면"이라고 빗속 키스신에 대해 설명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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