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오는 10일까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현지 네트워크와 정보,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2500만원(소요비용의 80% 수준)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