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슈퍼레이스' EXR 팀 106, 쉐보레 제치고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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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EXR 팀 106이 먼저 웃었다.
EXR 팀 106 정연일(왼쪽), 장순호가 5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GT클래스에서 1, 3위를 차지했다.
전날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첫 번째 그리드를 배정받은 정연일은 시종일관 선두를 지키며 첫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4위로 출발했던 같은팀 장순호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3위로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렸다.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선전한 김진표는 경기 스타트와 동시에 치고 나오며 2위로 포디움에 올라 체면을 지켰다.
한편 전날 2위를 기록해 포디움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던 류시원은 4위에 그쳤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R 팀 106 정연일(왼쪽), 장순호가 5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GT클래스에서 1, 3위를 차지했다.
전날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첫 번째 그리드를 배정받은 정연일은 시종일관 선두를 지키며 첫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4위로 출발했던 같은팀 장순호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3위로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렸다.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선전한 김진표는 경기 스타트와 동시에 치고 나오며 2위로 포디움에 올라 체면을 지켰다.
한편 전날 2위를 기록해 포디움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던 류시원은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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