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식사시간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간 떨어지는 식사시간, 온라인 게시판 캡쳐)



모두 2편으로 구성된 해당 영상은 호랑이의 식사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첫 번째 영상에는 물속에 떠 있는 고기를 헤엄쳐와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는 백호의 모습을 담았다. 조용히 헤엄치다가 잽싸게 고깃덩어리를 낚아채는 모습이다. 상당한 근접 촬영이 이뤄져 섬뜩함을 자아낸다.



두 번째 영상은 밥그릇을 발아래 놓자마자 멀리 떨어져있던 물웅덩이에서 호랑이가 뛰어나와 쏜살같이 달려드는 모습을 촬영했다. 재빠르게 달려와 밥그릇에 집중한채 급하게 식사를 하는 호랑이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만 있어도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 것 같다", "어디 무서워서 밥 주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호동 축의금 천만원에 숨겨진 엄청난 반전
ㆍ공평하게 피자 먹는 법 "아이들 있는 집 당장 사야할 듯"
ㆍ이미숙 심경고백 "그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길 원한다"
ㆍ2m 거대 두상 발견, 미국 허드슨강에 떠올라 `헉`
ㆍ경제심리지수 5개월 만에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