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해 1930선으로 밀려났다.

29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55포인트(0.44%) 떨어진 1936.0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강화해 267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8억원, 21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약세며, 운수창고, 화학, 건설업종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가 떨어지고 있고, 현대차, 기아차,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전력은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