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얻고 타격 감각을 조율했다.

추신수는 29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다.

워싱턴과의 방문 4연전에서 14타수 1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44(93타수 32안타)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