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평택·공릉동 프레미어스 엠코 등 청약
이번 주 분양시장에선 서울 공릉동과 대구혁신도시 등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대거 선보인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4월29일~5월5일) 청약 단지는 총 6곳, 3874가구다. 29일엔 대구혁신도시 B-1블록의 ‘서한이다음’이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479가구(전용 65~84㎡)로 이뤄졌고 분양가는 3.3㎡당 741만~777만원 선이다.

30일에는 서울 공릉동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가 분양을 시작한다. 234가구(전용 84㎡)다. 분양가는 5억3287만~5억3794만원으로 정해졌다. 다음달 3일에는 경기 평택시 현촌지구 4-2블록 ‘e편한세상 평택’ 632가구(전용 59~84㎡)가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800만~839만원이다.

다음달 3일에 한국토지신탁이 강원 삼척시 건지동 115 일대에 공급하는 ‘코아루플러스’가, 같은 날 서울 양평동2가에서는 오피스텔 ‘힘멜하임’이 각각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