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 정유공장 프로젝트에서 무재해 4천만 인시(人時)를 돌파했습니다.



무재해 4천만 인시는 1천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4천일동안 일하면서 재해 한 건도 없었다는 뜻입니다.



SK건설은 지난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공사에서 국내 건설업체 최고인 무재해 4천100만 인시를 달성한 뒤 이번에 두 번째 4천만 인시 기록을 세웠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보건·안전·환경 관리 역량을 통해 발주처의 신뢰를 높여 나가고 있다”며 “무재해 5천만 인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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