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보호시설에 2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하나금융은 19일 장애인보호시설 `인강원`에 이같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강원`은 중증 장애인의 생활과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기관으로 총 78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금융은 1997년부터 임직원 2천명이 장애인 1:1결연 후원활동을 진행해왔고 임직원 100명이 매월 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임영호 하나금융 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뿐 아니라 임직원까지 장애우 복지개선기여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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