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캐디 성추행한 골퍼 입건
K씨는 13일 김천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가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카트 하부를 살피고자 허리를 숙인 캐디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캐디는 현장에서 사과를 요구했으나 K씨가 응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김천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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