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이 보스턴 테러 현장 부근에 있던 한 사우디 국적자를 연행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은 당국자들을 인용, 폭발이 일어났을 때 이 남성이 의심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이 한 목격자에게 발견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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