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4.12 04:40
수정2013.04.12 04:38
차량용 디지털운행기록계와 폐쇄회로TV(CCTV)를 만드는 제노보(사장 최호순)가 최근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CCTV 시스템 납품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 시내버스 1658대에 100만화소급 전방카메라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제노보는 지난해 11월 경쟁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4개월 동안 외부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