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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2만7천명 이상의 임의가입자가 국민연금을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초연금 인상에 따른 국민연금 가입자의 `역차별` 논란과 국민연금 재정 고갈 우려 등이 겹친 것으로 지난해 월평균 임의가입 탈퇴수인 5천 8백 명과 비교해 3천 명 정도 늘었다.
1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 국민연금을 스스로 탈퇴한 임의가입자는 8천291명으로 집계됐다.
임의가입자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 가운데 소득이 없어 국민연금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스스로 국민연금에 가입한 사람으로, 주로 전업주부나 학생층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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