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2월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 경제부는 2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 상승을 웃도는 것은 물론 1월의 0.6% 감소에서 증가세로 급선회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에 0.6% 역성장을 보였던 독일 경제가 1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북한 무수단 미사일 동해로 이동" 확인
ㆍ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새벽까지 즐기자
ㆍ김승연 회장 항소심 선고 `운명의 날`
ㆍ근성의 한국 해커, 6천번 해킹시도 `황당`
ㆍ상장사, 배당금 5조원 지급‥삼성전자 `1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